길위의인생 - '네팔 히말라야 루크라 소남이네'을 보고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연락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남이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2년전 네팔 지진이후에 다시 루클라를 찾았었는데 그때까지는 어머니께서 평소와 같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소남이는 학교를 갔다고해서 보지를 못했구요.

 

 

 

그 이후로는 저도 소식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소남이네 가족들이 그 곳에 잘 지내고 있는지 루클라에 계시는 지인들을 통해서 한번 확인을 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네팔을 사랑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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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일 ---------

보낸사람:
받는사람 : hcdj1157@naver.com, hcdj1157@hanmail.net
날짜: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10시 38분 13초 +0900
제목: 길위의인생 - '네팔 히말라야 루크라 소남이네'을 보고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연락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EBS 다큐 길위의 인생 - 히말라야 소남이네 편을 보고서 정말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못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번 더 다큐를 보고서 자꾸만 저희 어머니가 떠올라 이번에는 진짜 도움을 주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12월 말 중에 루크라로 가서 직접 돈을 건네주고 오려고 하는데요. 제가 카페에 글을 보다보니 작년에 이후로 연락이 끊겼다고 얘기를 들어서 혹시나 가면 만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서 혹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혹은 좋은 후원방식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연락드립니다. 혹시나 시간되시면 회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