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네팔산악회라는 이름을 걸고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 네팔산악회

드디어 종가집과 네팔산악회 현판이 완성 됬습니다.
현판도 나왔고 이제 영업만 시작하면 되는데 아직도 마무리할게 많네요.
카트만두 종가집 한식당 예상 오프닝 세레모니는 7월15일(금요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마무리가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준비하면서 별로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쑥 지나가 버렸네요.
자! 이제 2주 남았다. 조금만 더 열심히.....아자!

...

그리고 네팔산악회 현판은 또 뭐야 하시는 페친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설명을 잠시 드리자면.....

네팔산악회 현판이 만들어진 이유는 제가 한인회 부회장 직책과 한인회 소속 네팔한인산악회 산악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으나 작년에 모든 직책을 내려 놓으면서 잠시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공백기간에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다시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순수하게 산이 좋와서. 울창한 나무에서 품어나오는 향기와 좋은 공기 마시러. 가족들과 산행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 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한인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히말라야를 볼수 있어서. 등등 모든 이유에서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네팔산악회라는 이름을 걸고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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