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트레킹(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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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쏘롱라 5,416m) 6일차 : 마낭(3,540m) - 군상(3,990m) - 야크카르카(4,018m) - 레다르(4,250m)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쏘롱라 5,416m) 6일차 : 마낭(3,540m) - 군상(3,990m) - 야크카르카(4,018m) - 레다르(4,250m) 안녕하세요. 네팔오지여행가 셰르파리(이호철) 인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트레킹 하기 좋은 아침입니다.^^ 나마스떼 _()_ 마낭에서 고소적응 휴식으로 이틀 동안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런데 콧물 감기가 깨끗하게 싸~~악 다 나았어요. 이제 이 컨디션으로 관리만 잘 한다면 쏘롱라를 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몸이 깃털 같이 아주 가벼워요.ㅎㅎ 오늘은 안나푸르나 서킷 6일차로 마낭(3,540m) - 군상(3,990m) - 야크카르카(4,018m) - 레다르(4,250m) [지난 이야기]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
2023.06.28 -
[참여자 모집] [대한항공] 2024.01.05(금) ~ 01.23(화) 푼힐전망대(3,210m) + ABC(4,130m) + 마르디히말(4,500m) 13일 트레킹 + 네팔여행(카트만두, 포카라) + 사랑코트 “패러글라이딩” + 에베레스트를 둘러 ..
네팔오지여행가 이호철과 함께 떠나는 테마가 있는 “안나푸르나”트레킹!!! (EBS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의 가을’ 출연) 산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뽑은 버킷리스트 해외트레킹 1위는 어디? “안나푸르나”트레킹!!! 좋았어! 난, “안나푸르나” 3개 코스를 내 입맛대로 골라서 갈꺼야! [선택1] 푼힐전망대까지만 가기를 원한다. OK [선택2] 푼힐전망대 + ABC까지만 가기를 원한다. OK [선택3] 푼힐전망대 + ABC + 마르디히말 모두 가기를 원한다. OK 일석이조! 삼조! 사조!....... “안나푸르나 트레킹"도 즐기고 "네팔여행"도 즐기고^^ (사랑코트 "패러글라이딩+에베레스트를 둘러 보고 오는 항공투어 "마운틴플라잇"+ 찬드라기리 "케이블카")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즐긴다. [전체 일정] [..
2023.06.23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쏘롱라 5,416m) / 2일차 : 베시사하르 - 참제 - 탈 - 티망 - 차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쏘롱라 5,416m) 2일차 : 베시사하르 - 참제 - 탈 - 티망 - 차메 안녕하세요.^^ 네팔오지여행가 셰르파리 인사드립니다. 나마스떼_()_ 베시사하르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서 당일 출발을 못하고 일정을 변경해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연은 안나푸르나 서킷 1일차를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아래) https://blog.naver.com/hcdj1157/223121697728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 / 1일차 포카라 - 베시사하르 X 차메 ㅠㅠ (예상 못 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 / 1일차 포카라 - 베시사하르 X 차메 ㅠㅠ (예상 못 한 일이 생... blog.naver.com..
2023.06.10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 / 1일차 포카라 - 베시사하르 X 차메 ㅠㅠ (예상 못 한 일이 생겨서 일정 변경)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안나푸르나 서킷 / 1일차 포카라 - 베시사하르 X 차메 ㅠㅠ (예상 못 한 일이 생겨서 일정 변경) 안녕하세요. 네팔오지여행가 셰르파리입니다. 나마스떼_()_ 푼힐+ABC+마르디 히말을 다녀와서 포카라에서 4일동안 휴식을 하며 이곳 저곳도 여행하고 아주 편하게 쉬면서 잘 먹고 체력도 보충 했으니, 전에는 안나푸르나 속을 구석 구석 살펴 봤다면 이번에는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을 하면서 안나푸르나의 멋진 모습을 둘러 볼까 합니다. 오늘은 안나푸르나 서킷을 시작하는 첫째날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계획은 베시사하르에 도착을 해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로컬 지프 차량을 섭외해서 차메까지 이동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상 못 한 일이 생겨서 베시사하르에서 머물게 되었답니다. (베시..
2023.06.06 -
[문의에 따른 맞춤형 트레킹 코디]2023.10.13(금) ~ 10.24(화) 마르디 히말B.C(4,500m) 트레킹 7일(예비일 포함) + 자유여행 총12일 일정– (예정인원: 5명)
내 나이 60살 지금 용기 내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나는 떠난다. 도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아자! [문의에 따른 맞춤형 트레킹 코디] 2023.10.13(금) ~ 10.24(화) 마르디 히말B.C(4,500m) 트레킹 7일(예비일 포함) + 자유여행 총12일 일정 – (예정인원: 5명) 마르디 히말은 신의 산 마차푸차레를 제일 좋은 위치에서 볼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그리고 고산족 마을 로우캠프와 하이캠프를 지나 해발 4,500M에 위치하는 베이스캠프까지 다녀 오는 일정이고 마르디 히말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절정의 아름다움과 순수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한 코스로 마르디 히말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만년설의 장관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입니다. 마르디 히말 트레킹 일정 1..
2023.05.31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제 10 일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10 일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어제는 이른 새벽 4시 30분에 MBC를 출발해서 ABC를 찍고 다시 MBC에서 늦은 아침을 먹은후에 데우랄리, 히말라야, 도반까지 이틀 전에 올라 왔던 길을 다시 내려 왔다. 어제 걸었던 거리를 따지면 이번 트레킹에서 제일 긴 시간을 걸은 것 같다. 그렇치만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좋은 날씨에 아주 멋진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를 보고 내려 와서 그런지 발 걸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은 사실이다.^^ 만약에 이틀 전처럼 MBC에 올라 올때까지 줄기차게 비가 내렸었는데 ABC에 오르는 당일까지도 비가 계속 내렸다면 아무래도 온 몸에 맥이 너무 빠져서 발 걸음이 정말 많이 무거웠을 ..
2023.04.16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8 일 도반 - 히말라야 - 데우랄리 - 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8 일 도반 - 히말라야 - 데우랄리 - 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도반에서의 아침이 너무 상쾌하네요. 그 이유는 아주 푸~~~욱 잠을 잤다는 표시.^^ 그런데 날씨는 여전히 안좋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 눈을 뜨고 나오니 락바 포터가 벌써 나와서 양치를 하고 있다. 서로 손 짓을 하며 눈 웃음으로 아침 인사를 대신 한다. 롯지 레스토랑에는 벌써 모든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하려는 트레커와 식사를 하고 있는 트레커로 분주하다. 우리는 이제 일어 났는데............ ㅋㅋㅋ 우리는 우리 나름데로 최상의 컨디션과 페이스를 지키고 있으니 1개도 걱정 없다. 우리는 처음부터 느림보 트레킹을 계획 했..
2023.04.03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7 일 촘롱 - 시누와 - 뱀부 - 도반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7 일 촘롱 - 시누와 - 뱀부 - 도반 오늘도 출발이 좋다.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 나니 살며시 구름 사이로 히운출리를 보여 준다. 오늘의 코스는 돌 계단을 따라 깊은 계곡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돌 계단을 다시 올라 중간 능선을 따라서 대나무 숲을 따라 가면 된다. 중간 중간 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는 있지만 비가 내려서 멋진 폭포와 힘찬 계곡을 볼 수 있어서 힘든 트레킹을 조금은 쉬어 가며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트레킹 중 도반 마을에 도착 무렵에 몇 몇 한국분들을 만났다. 오래간만에 한국분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다. 그런데 이 분들, 얼굴 표정이 즐겁지 않고 울그닥 불그락 화가 나 있는 표정이다. 그 ..
2023.03.25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어제 타다파니에 도착을 해서 보는 전경은 파란 하늘 아래 보석 보다 더 반짝이는 히말라야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나 멋진 모습이었다. 하~~얀 만년설로 쌓여 있는 히말라야를 잠시? 아니 1시간이상 멍하니 바라 보고만 있어도 너무 너무 좋았다. 침을 흘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입을 다물 겨를도 없이 정말 멍하니 지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저만 아닌 팀원들 모두와 가이드와 포터들도 돌로 만든 맨 바닥에 앉아서.............. 줄기차게 계속 멍!!!!!!!! 그런데 차디 찬 돌 바닥에 움직임 없이 부동 자세로 앉아서 1시간 가량 있었으니, 똥꼬가 튀어 나올라 말라.ㅠㅠ 엉덩이가 얼어..
2023.03.20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3,210m)-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드디어 오늘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안나푸르나 3개의 코스중에 하나인 푼힐전망대(3,210m)를 오르는 날이다. 푼힐전망대에 올라서 히말라야에 뜨는 태양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출발을 해야한다. 어제는 닭백숙과 고르카 럼주을 아주 맛 있게 먹었는지 화장실에 쉬 하러 가려고 한번 깨고는 너무 편안하게 잘 잔 것 같다.ㅎㅎ 새벽 4시 30분, 모바일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 한다. 꼭. 끼오~~~~~~~ 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제 먹은 닭백숙이 되기 전 장닭이 생각 나네.ㅠㅠ 잠을 잘 잔 덕분인지 몸이 ..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