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 카트만두 한글학교가 주네팔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으로 새로운 건물을 지어서 새롭게 이전을 하였습니다

2018년 5월 12일

오늘은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카트만두 한글학교가 주네팔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으로 새로운 건물을 지어서 새롭게 이전을 하였습니다.

1983년에 처음으로 카트만두한글학교가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서러운 세살이를 하였는데 드디어 오늘 세살이는 청산(ㅠㅠ)하고 정말 아이들의 학교, 아이들의 교실, 아이들의 운동장, 아이들의 책걸상이 생기게 되어 이제는 더욱더 한글과 공부에 정진을 할수 있는 버젓한 카트만두한글학교가 새워졌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고 더 멀리 퍼질수 있는 카트만두한글학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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