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14일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명절인 Tihar(티하르)축제로 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됬습니다.
2020. 11. 15. 17:56ㆍ네팔 여행다녀요
2020년11월14일
어제부터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명절인 Tihar(티하르)축제로 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됬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많이 보시던 교회나 트리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놓은것처럼 연상하시겠지만 인도와 네팔 티하르 축제때에는 집집마다 오색조명을 설치하고 폭죽을 터트리며 일차별로 죽음의 사신(까마귀),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물(개), 우유와 농사일을 도와준 가축(암소, 황소), 신(Laximi), 여동생이 오빠에게 기도(7가지 색의 Tika)를 하며 축제를 즐긴답니다.
그런데 슬픈 소식은 이 축제가 끝나면 네팔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확산되므로 전과 같이 다시 봉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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