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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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처음 네팔에 왔을때에도 탓었던 그때의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2020년10월10일 카트만두 밸리(카트만두, 널리풀, 박타풀)는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로 아직까지 차량과 오토바이를 홀짝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차량 넘버가 홀수라서 오늘은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오늘 정말 제가 15년전에 처음 네팔에 왔을때에도 탓었던 그때의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옛 한국의 국민차로 불리던 티코와 같은 사이즈고 실내는 밑이 녹이 슬어 뚫려서 땅바닥이 보이고 문여는 손잡이는 고장나서 기능상실에 의자는 너무 흔들려서 철사로 고정을 했고 운전석 옆 보조 기능들은 하나도 없는 완전 기계식 깡통 택시...... ㅋㅋ 불안한 마음보다는 오래간만에 옛 생각을 새록 새록 나게 해 줘서 정겨웠습니다.^^ 네팔에서 MEA 마운트에베레스트아리랑 Address: J..
2020.10.11 -
2017년 11월10일 차량이 없어진 카트만두 외국인의 거리 "터멜"입니다. - 네팔 카트만두 터멜
2017년 11월10일 카트만두 외국인의 거리"터멜"입니다. 몇 주전까지만해도 이곳을 걷는 다는것은 차량, 오토바이 등의 견적소리와 매연 그리고 먼지 등 많은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리였답니다. 저만 아닌 모든 네팔리와 투어리스트들이 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이 외국인의 거리 만큼은 차량을 시간제로 통제해서 정말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자유로운 쇼핑과 음식을 즐길수 있는 거리로 바꿔야한다고 모두 한목소리로 소망을 했었죠. 거리를 구경하려고 해도 이런 복잡함때문에 투어리스트들이 나오기를 많이 꺼려 했었는데..... 저 또한 전에는 터멜에 약속이 잡히면 벌써 인상부터 찌그러졌으니까요.ㅎㅎ 이제는 터멜 거리가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네요. 투어리스트들 얼굴에도 짜증이 아닌 웃는 얼굴과 웃음소리가 이곳 저곳..
2017.11.14 -
전기삼륜차. 보통 톡톡이, 템포라고들 하지요.
전기삼륜차. 보통 톡톡이, 템포라고들 하지요. 네팔 떠라이 지역 지방에 내려오니 톡톡이가 많이 세련됬네요. 카트만두는 고물상에 넘겨야 할 정도로 많이 낡았는데.... 이거 한대 사서 네팔을 전국 일주해도 괜찮을듯.... 그런데 네팔은 높은 경사 도로가 많은데 잘 치고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ㅎㅎ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425798 (일반전화가 불통이면 모바일로 전화주세요.) 네팔현지 모바일 : +977-9849511245 인터넷 전화번호 : 070-4842-77..
2017.11.12 -
옛날 한국에서는 찌그러진 냄비를 주고 엿을 바꿔 먹었는데 네팔은 찌그러진 냄비가 신으로 다시 부활을 하네요. - 카트만두 봉구마티
2017년10월25일 카트만두 인근에 있는 봉구마티 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이 마을을 둘러보다가 재미난 장사를 하고 있는 인도인을 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그냥 버릴만한 찌그러진 양은 냄비 등을 가지고 오면 이것을 녹여서 본인이 원하는 힌두신의 주물 틀을 골라주면 이 안에 쇳물을 넣어서 신의 모양을 만들어 주는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수공비는 받고...... 옛날 한국에서는 찌그러진 냄비를 주고 엿을 바꿔 먹었는데 네팔은 찌그러진 냄비가 신으로 다시 부활을 하네요. 재활용 사업! 아주 좋은 사업 아이템인것 같습니다.ㅎㅎ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
2017.11.04 -
산행시에 히말이 너무 멋진 장소여서 꼭 나모부타에서 하룻밤을 보내 보겠다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네요. - 네팔 카브레
2017년10월20일 저는 3일간의 네팔 티할 연휴에 가족들과 어제 나모부타 홀리데이 홈이라는 게스트하우스에 올라와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서 일출을 감상하며 랑탕, 갸네시 히말, 도르지 히말에 햇빛에 반사되어 비치는 금빛 히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행시에 히말이 너무 멋진 장소여서 꼭 나모부타에서 하룻밤을 보내 보겠다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네요.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425798 (일반전화가 불통이면 모바일로 전화주세요.) 네..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