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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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해변에 가서 예전에 아이들과 바다에서 놀던 생각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해수욕장을 개방하기전에 망상 해변에 가서 예전에 저희 아이들과 바다에서 놀던 생각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는 많이 더우셨죠? 바닷물이 아직 좀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 같은 날씨는 물놀이를 해도 많이 춥지 않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추우면 먹으려고 컵라면과 따뜻한 물을 가지고 가긴 했는데..... 참! 잘 했어요.^^ 파라솔 우산을 하나씩 들고 아이들과 같이 손 잡고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낚시도 하고 조개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해변을 걷기도 하고..... 모두 행복해 보여요.^^ 저와 아내도 물놀이를 하다가 부업으로 가끔 발가락 사이를 스치는 조개도 잡고.... 제 발에 먹을게 많았는지 졸 졸 따라 다니는 물고기들도 친구 삼아 같이 놀..
2021.06.16 -
동네 한 바퀴(동해시 감추사) - 동해시 바닷가 암반 해변에 있는 감추사에 다녀 왔습니다.
동해시 바닷가 암반 해변에 있는 감추사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는 감추사를 가기위해서 기차가 통행하는 위험한 철길을 넘어 다녀야 했는데 지금은 철길위로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다녀 올수가 있어 너무 좋네요. 이곳을 가려면 조그만 해변을 지나야 하는데 암반이 많아서 고기가 많은지 낚시꾼들이 많네요.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