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바로 저녁 밥상에 버섯 탕수육을 만들어서 주네요.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나가르콧에서 짱구나라연으로 가는 산행 도중에 산행을 같이하는 지인분들과 잠시 쉴 겸 네팔 럭시를 파는 가게에서 럭시 한잔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 버섯을 키우는 하우스에서 박타풀 시내로 납품 한다고 바로 딴 버섯을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다. 보기에도 신선하고 가격을 물어보니 시내보다 두배이상이 싸서 저를 포함한 몇분이서 30Kg 구입을 했다. ㅋㅋ 집에 가져온이상 이걸 그냥 둘수는 없지. ㅎㅎㅎ... 집사람이 바로 저녁 밥상에 버섯 탕수육을 만들어서 주네요. 사다줘서 이뻐서 그런것인지 일거리를 줘서 그런지? ㅋㅋ 양이 좀 많긴 많았지.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hcdj1157@hanmail.net..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