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7일 애들과 포카라 여행 이틀째. 눈을 뜨고 일어나니 호텔 창문 너머로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가 눈이 부시게 반짝인다.... 갑자기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곤히 자고 있는 애들을 깨워서 같이 보고 있으니 성에 차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더 이쁜 히말을 보고 싶어서 고양이 세수를 하고 옷을 주섬 주섬 갈아입고 페와호수 산위에 있는 샨티스투파(일본 불교 템플)로 차를 끌고 출발. 정말 안올라 왔으면 후회할뻔 했다. 애들도 대만족이다. 평상시는 빵점이었는데 이럴때 아빠 점수 좀 많이 따 놓아야겠다. ㅎㅎㅎ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

포카라 "샨티스투파"(일본 템플)입니다. 포카라 사랑콧은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를 더 가깝게 볼수 있고 일출을 보기위해서 많이 오르지만 샨티스투파는 앞 전경이 페와호수, 포카라 도시, 사랑콧,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를 한눈으로 볼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로 일몰을 보기위해서 많이 오른답니다. 가는 방법은 렉크사이드에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서 바로 산을 오르는 미니트레킹 코스도 있고 힘드시면 뻐달레차고(데이비스 펄)를 지나서 차량으로 이동해서 뒷쪽으로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경치가 아주 좋은 장소이니 포카라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