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2주간 같이 촬영에 참여했던 EBS "길 위의 인생 - 히말라야 소년의 꿈"
작년 4월에 2주간 같이 촬영에 참여했던 EBS "길 위의 인생 - 히말라야 소년의 꿈" 촬영을 마치고 카트만두에 복귀해서 이틀만에 네팔 지진을 맞았다.ㅠㅠ [길 위의 인생 - 히말라야 소년의 꿈] 히말라야 아래, 문명이 닿을 수 있는 마지막 마을 루크라. 이 곳은 에베레스트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열세 살 소년 소남이는 이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등산객들의 짐을 옮겨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남이의 꿈은 열심히 공부해 사업가가 되는 것. 그러나 관절염을 앓는 어머니는 자꾸만 뒤쳐지고 고통을 호소하는 엄마의 눈물에 속이 상한 소남이는 급기야 마음에도 없던 소리를 하고 마는데... 과연 소남이네는 무사히 물건을 배달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밤 10시 45분 EBS1에서 소남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방송일시..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