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2016. 8. 5. 10:52ㆍ행복한 시간들
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집 마당에 과실수가 몇그루 있는데 그중에 독일 꽃사과가 토실토실 잘 익어서 이놈을 따서 식초물에 잘 씻어서 선풍기 바람에 물기를 잘 말린후에 보트카에 풍덩. ㅎㅎㅎ
그런데 저희 집 정원사 말로는 독일 꽃사과고 하던데 먹어보니 시큼 달콤하고 안에는 구와바 같이 씨들이 박혀 있다. 혹시 품종 다른 구와바 아니야! ...
색깔만 틀리지 구와바하고 똑 같던데.....
그래도 술을 담궈 놓으니 색깔이 이픈긴 하네.ㅎㅎ
이러다 집에 있는 모든 과일을 술을 담글수도...ㅋㅋ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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