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출렁다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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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었습니다.
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었습니다. 동해시는 좋은 공기 마시며 조용하고 이쁜 걷기 좋은 길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한선감성바닷길 전천 산책로 추암 해변길 . . .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어 봅니다. 추암? 하면 다 아시겠지만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 아시죠? 추암 해수욕장 반짝 반짝 모래알을 걸으며 발자국을 남기고, 해면의 모래사장을 걸어서 오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사이에 다리를 건너 오면 됩니다.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라고 쓰여 있는 입간판을 지나서 계단으로 오르면 됩니다. 계단을 오르느라고 힘드셨죠? ㅋㅋ 정자에 앉아 촛대바위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 김홍도의 금강사군첩에도 나와 있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능파대에서 바라 본 추암 출렁다리! 정말..
2022.09.30 -
동해물과 백두산이~~~ 동해의 전설 '추암촛대바위'
동해물과 백두산이~~~ 동해의 전설 '추암촛대바위' '추암돌이와 추암순이' 출렁다리를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를 건너자 마다 뒤를 돌아 보면 다리 양쪽으로 왼쪽은 밀집 모자를 쓰고 낚시대를 든 숫오리, 오른쪽은 노란 이쁜 모자를 쓰고 생선을 들고 있는 암오리 마스코트가 있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추암돌이와 추암순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제가 부르는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런데 곧 바다와 만나는 민물이 흐르는 다리 밑을 보면 정말 항상 오리들이 많이 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진 마스코트 인지도.....? '추암 촛대바위' 동해물과 백두산이~~~ 모든 분들이 이미 다 아시겠지만 애국가의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이 곳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는 새해가 되면 많은..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