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었습니다.
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었습니다. 동해시는 좋은 공기 마시며 조용하고 이쁜 걷기 좋은 길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한선감성바닷길 전천 산책로 추암 해변길 . . .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손 잡고 추암 해변길을 걸어 봅니다. 추암? 하면 다 아시겠지만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 아시죠? 추암 해수욕장 반짝 반짝 모래알을 걸으며 발자국을 남기고, 해면의 모래사장을 걸어서 오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사이에 다리를 건너 오면 됩니다.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라고 쓰여 있는 입간판을 지나서 계단으로 오르면 됩니다. 계단을 오르느라고 힘드셨죠? ㅋㅋ 정자에 앉아 촛대바위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 김홍도의 금강사군첩에도 나와 있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능파대에서 바라 본 추암 출렁다리! 정말..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