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어제 타다파니에 도착을 해서 보는 전경은 파란 하늘 아래 보석 보다 더 반짝이는 히말라야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나 멋진 모습이었다. 하~~얀 만년설로 쌓여 있는 히말라야를 잠시? 아니 1시간이상 멍하니 바라 보고만 있어도 너무 너무 좋았다. 침을 흘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입을 다물 겨를도 없이 정말 멍하니 지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저만 아닌 팀원들 모두와 가이드와 포터들도 돌로 만든 맨 바닥에 앉아서.............. 줄기차게 계속 멍!!!!!!!! 그런데 차디 찬 돌 바닥에 움직임 없이 부동 자세로 앉아서 1시간 가량 있었으니, 똥꼬가 튀어 나올라 말라.ㅠㅠ 엉덩이가 얼어..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