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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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30일 네팔 녹차 최대 생산지 일람에 다녀 왔습니다. - 네팔 일람
2017년10월30일 네팔 녹차 최대 생산지 일람에 다녀 왔습니다. 보통 차나무 새싹이 많이 트는 봄에 수확을 하는줄 알았더니 네팔 몬순(우기)이 끝나자 마자 새싹들이 더 많이 트여서 수확을 더 많이 한다고 하네요. 동네 아낙들이 차나무에서 새싹을 수확하느라고 많이 분주한 모습이네요. 이 위치 고도를 찍어보니 1,900m정도가 나오네요. 제가 찍은 이 위치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옆이라서 사람들이 근접하기 쉬워 쉬어가는 휴게소정도.... 이 위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차밭이 많다고 하네요. 한라산 정상이 1,950m이니 비슷한 높이 정상에 차밭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녹차향이 솔솔 나는것 같아서 머리도 맑아지고 공기도 좋고~~~^^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
2017.11.04 -
네팔을 여행 하면서 가족들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 무엇을 선물할까? 네팔에 가면 참 사고 싶은 게 많다. 손재주 좋은 사람들이 천연의 재료로 만들어 낸 걸 보면 선물하고픈 생각이 절로 든다. 사고 싶은 건 많지만 대체로 싼 걸로 몇 가지만 소개한다. - 향: 아침에 타멜 거리에는 향 냄새가 가득하다. 은은하게 흐르는 향 냄새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퀴퀴한 집안의 냄새도 가져간다. 허브가 든 것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 피워보는 재미가 있다. - 허브비누: 투박하게 생겼지만 그래서 손으로 만든 비누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잡화점에서도 팔았는데 인도에서 들여온 게 많았고, 허브 성분에 따라 몇 종류가 있었다. 상쾌한 향이 기분 전환,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는데, 타멜에서는 아무래도 싸지가 않다. - 홍차, 녹차와 허브티: 인도의 다(르)..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