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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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ABC 4인 맞춤형 트레킹] 12월초경 ABC트레킹+마운틴플라잇+네팔(카트만두.포카라)관광 10일 일정-(예정인원: 4인)
안녕하세요. 에베레스트아리랑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2017년도에 트레킹차 네팔에 다녀가시고 5년만에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그 동안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그럼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올 12월초경에 ABC트레킹을 계획 하신다고 문의를 주셨는데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원하던 여행과 트레킹이 잘 진행 될 수 있기를 우선 기도 드리며 저희는 맞춤형 계획과 준비를 잘 해서 문제가 없도록 성심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카트만두 국제선 일정은 확인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참고로 현재 대한항공 직항은 없으며 경유를 하는 국제선으로는 에미레이트 항공, 싱가폴 항공, 터키 항공, 카..
2021.06.29 -
마차푸차레(Machapuchare) 6,993m
마차푸차레(Machapuchare) 6,993m 네팔 북중부의 안나푸르나히말에 있는 산으로 포카라에서 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봉우리의 모습이 두개로 갈라져 있는데 이 모습이 물고기 꼬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네팔어로 마차(물고기)푸차레(꼬리)라고 불렸으며 네팔어 이름 외에 Fish Tail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로 네팔정부에 허가를 받고 1957년 영국등반대가 등반한 적은 있으나 정상 50m를 남겨두고 실패를 하였으며 그 이후 네팔인들이 신성시하는 산으로 등반이 금지 되었습니다. #네팔 #포카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FishTail #물고기꼬리 #신성시하는산 #여행 #해외여행 #트레킹 #오지여행가 #셰르파리
2021.06.28 -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3,210m에 오르다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3,210m 트레커들의 휴양지 포카라를 출발해서 너야풀-힐레-울레리-고레파니-푼힐 전망대3,210m를 2박3일의 짧은 여정으로 다녀 올 수 있으며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등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만년 설산을 손에 잡힐 듯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멋진 곳입니다. 최고! #네팔 #포카라 #히말라야 #트레킹 #푼힐전망대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만년설산 #트레커 #휴양지 #여행 #오지여행가 #셰르파리
2021.06.24 -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계획]2022년 4월경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9일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계획] 2022년 4월경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9일 • 구분: 2022 바룬체7,220m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 기간: 2022년4월경/8박9일 (트레킹 포함 총 일정) • 장소: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 (네팔 랑탕 국립공원) • 인원: 4명 • 내용: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대, 1차 해외 전지훈련 [예상 계획 일정] 🗓' 제1일: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4:20pm경)-카트만두 도착(대한항공 KE695편, 17:40pm경)-도착 관광비자(15일$30, 여권용 사진1매)-가이드 센딩 및 호텔 체크인 🕐 제2일: 카트만두 출발(전용차량, 오전 출발, 08:00am경)-트리슐리(540m)..
2021.06.18 -
2022년 4월경 히말라야 랑탕+(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 9일 일정
2022년 4월경 히말라야 랑탕+(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9일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 전지 훈련 4명] 일 자 장 소 교 통 여행 & 트레킹 일정 비 고 제1일 인천 카트만두 국제선 전용차량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4:20pm경)-카트만두 도착(대한항공 KE695편, 17:40pm경)-도착 관광비자(15일$30, 여권용 사진1매)-가이드 센딩 및 호텔 체크인 석식: 자유식 숙소: 홀리 히말라야(3성) 또는 동급 제2일 카트만두 둔체 샤브로베시 전용차량 (약150km) 카트만두 출발(전용차량, 오전 출발, 08:00am경)-트리슐리(540m)-둔체(퍼밋.팀스 발급, 여권용 사진 2매)-샤브로베시(1,460m)도착 [트레킹 출발전 장비 점검] *예상시간 : 7~8시간정도..
2021.06.17 -
도토리 수제비 한 그릇에 담겨진 토속적인 풍미와 조화로운 색감에 맛을 더 흥미롭게 해준다
믿지 않겠지만 살면서 처음 먹어 본 도토리 수제비.ㅋㅋ 주일 점심에 처형께서 맛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집으로 초대를 하셨다. 짜잔~~~~ 지금까지 수제비가 하얀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진한 밤색 수제비를 주신다. 식감도 일반 수제비에 비해서 아주 쫀득하고 맛 있다. 이 음식이 강원도 토속음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그릇에 담겨진 토속적인 풍미와 조화로운 색감에 맛을 더 흥미롭게 해준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다보며 울레리와 고레파니 길목에 도토리가 많이 나는 곳이 있는데 네팔 사람들은 이 도토리를 먹지 않은지 바닥에 그냥 널려 있다. 그래서 생뚱 맞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을 지날때마다 이 도토리를 한국에 가져가면 좋은 대우를 받았을텐데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곤 했다.ㅎㅎ 다음에 또 ..
2021.06.17 -
2021.06.132차 단합 모임에서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원정' 의견 일치로 확정!
2021.06.13 2차 단합 모임에서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원정' 의견 일치로 확정! 1차 대둔산 모임에 이어 2차 모임은 제가 있는 동해시 두타산 산행을 하며 코로나19로 작년부터 미뤄졌던 해외 원정을 내년에 출발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으며 대상지 또한 많은 의견 수렴 끝에 바룬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해외 원정에 따른 기초 계획 수립과 등정 정보 수집 등을 순차적으로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산행을 통해서 계속적인 단합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으며 내년 4월경에는 해외 전지 훈련지로 히말라야 랑탕으로 잠정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잘 이루워질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2 히말라야 바룬체(7..
2021.06.14 -
22년 히말라야 원정 예비 2차 산행 계획
[22년 히말라야 원정 예비 2차 산행 계획] • 구분: 히말라야 원정팀, 트레킹(당일) • 시간: '21.06.12(토) ~ 06.13(일)/1박2일 • 장소: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강원 동해시 삼화동 산267) • 인원: 4명 • 내용: 22년 히말라야 원정대, 예비 2차 산행 • 집결: 14시경, 묵호항(강원 동해시) [시간계획] 🗓'21.06.12(토) 🕐13:00 도착 순차별 집결 / 동해시(상세 주소 생략) 🕑14:00 묵호항(중식)_회+ 맑은물 🕓16:00 동해 해변 산책 🕖19:00 석식 🗓'21.06.13(일) 🕕06:00 기상(조식) 🕖07:00 차량이동(두타산 관리사무소) 🕗08:00 준비운동 및 산행 시작 🕛12:00 산행종료/뒷풀이 (중식) 🕑14:00 동해종합터미널 근처 카..
2021.06.08 -
코로나 백신 접종 하면 네팔에 갈 수 있나요? 아님 언제 쯤 해결 될까요?
질문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하면 네팔에 갈 수 있나요? 아님 언제 쯤 해결 될까요? 답변: 한국은 그나마 정부 차원에서 백신을 확보하여 접종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네팔의 사정은 많이 힘듭니다. 아시다시피 네팔은 빈민국가로써 백신을 확보할 여력조차 없습니다. 이번에 네팔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서 시진핑주석을 만나서 중국산 백신을 조금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네팔 방문이 힘들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초쯤이나 한국과 네팔정부간 백신여행비자로 왕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겠나 싶습니다.
2021.06.08 -
1953년5월29일에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Edmund Persival Hillary경과 Tenzing Norgay Sherpa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 위해서는 카트만두에서 프로펠러 비행기를 이용해서 첫 관문인 루클라 공항(Tenzing-Hillary Airport)에 내려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항공이 없던 예전에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한 첫 관문이 '지리'라는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원정팀들은 이 곳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어서 등정에 따른 모든 계획을 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산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1953년5월29일에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Edmund Persival Hillary경과 Tenzing Norgay Sherpa가 이곳 지리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어 머물게 되었는데 이 머물렀던 장소에 두 분의 동상을 만들어서 염원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기념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