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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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동해시 감추사) - 동해시 바닷가 암반 해변에 있는 감추사에 다녀 왔습니다.
동해시 바닷가 암반 해변에 있는 감추사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는 감추사를 가기위해서 기차가 통행하는 위험한 철길을 넘어 다녀야 했는데 지금은 철길위로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다녀 올수가 있어 너무 좋네요. 이곳을 가려면 조그만 해변을 지나야 하는데 암반이 많아서 고기가 많은지 낚시꾼들이 많네요.
2021.05.02 -
동네 한바퀴(동해시 묵호등대)
동네 한바퀴(동해시 묵호등대) 묵호 등대 해양 문화 공간에 다녀 왔습니다. 파란 하늘을 지붕 삼아 하얀 등대 아래서 바라 본 바다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 주네요. 역시 동해는 바다가 최고! ^^
2021.05.01 -
2021년4월25일 - 동네 한바퀴(동해시 묵호동)
2021년4월25일 - 동네 한바퀴(동해시 묵호동) 오늘은 아들과 같이 동네 한바퀴 코스로 우리집을 출발해서 묵호등대를 거쳐 논골담1길로 내려 와서 묵호항에서 물고기 구경하고 중앙시장을 들려서 다시 집이 있는 묵호등대로 돌아 왔습니다. 걷는 중간에 배가 고파서 들린 이곳!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그래서 잠깐! 묵호에서 유명하다던 그 가게..... 이런 가게는 꼭 들려서 먹고 가야 합니다. 착한 가게로 소문난 묵호중앙시장 옆에 위치한 "까치분식"(너튜브에 나오는 가게) 아들과 국수 곱배기 2그릇(양이 장난 아님)+오뎅 5개= 단돈 5,000원(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은 처음이다. 5,000원 드리기가 정말 죄송할 정도다.) 잘 먹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