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탄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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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3,210m)-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드디어 오늘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안나푸르나 3개의 코스중에 하나인 푼힐전망대(3,210m)를 오르는 날이다. 푼힐전망대에 올라서 히말라야에 뜨는 태양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출발을 해야한다. 어제는 닭백숙과 고르카 럼주을 아주 맛 있게 먹었는지 화장실에 쉬 하러 가려고 한번 깨고는 너무 편안하게 잘 잔 것 같다.ㅎㅎ 새벽 4시 30분, 모바일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 한다. 꼭. 끼오~~~~~~~ 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제 먹은 닭백숙이 되기 전 장닭이 생각 나네.ㅠㅠ 잠을 잘 잔 덕분인지 몸이 ..
2023.03.18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4 일 울레리-반탄티-낭게탄티-고레파니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4 일 울레리-반탄티-낭게탄티-고레파니 오늘은 안나푸르나 트레킹 4일차로 울레리 - 반단티 - 낭게탄티 - 고레파니까지 가는 코스다. 본격적인 트레킹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래서 어제 울레리에 도착을 해서 맛 있는 저녁 식사와 따뜻한 허니레몬차를 마시며 팀원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조용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도 여전히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 매연과 미세먼지 없는 신선한 공기도 좋고, 나무와 풀 냄새도 좋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냄새도 좋고......... 모든게 다 좋다! ㅎㅎㅎ 다른 분들은 맑은 날을 더 좋아 하겠지만 저는 솔직이 비를 많이 좋아해요.^^ 모든 것이 낭만적인..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