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바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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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 노래 불러가며 걷는 동해시 '행복한 섬길'
콧 노래 불러가며 걷는 동해시 '행복한 섬길' 제가 자주 찾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동해시 '행복한 섬길'이랍니다. 걷는 길이 얼마나 행복하면 길이름도 행복한 섬길이까요? 그래서 행복을 느끼려 오늘도 이 길을 걸어 봅니다.^^ 그럼 같이 걸어 보실까요? 걷다가 잠시 쉬면서 바다에 풍덩 하고픈........ 아니신가요? 이 행복한 섬길은 한섬해변과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어서 걷다가 더우면 잠시 신발을 벗고 바닷물에 발도 담구고 쉬어가는 코스로는 최고인 듯 합니다. 예전에는 철조망으로 가려진 해안 초소가 있어서 이 길을 지나는데 미관도 안좋았고 위험 했었는데 지금은 정비 사업으로 동해 시민과 모든 국민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나무 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 행복한 섬길은 해파랑길(해물..
2022.07.28 -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지는 동해시 '행복한섬길'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지는 동해시 '행복한섬길' 오늘은 아내와 아들이 함께해서 더 좋은 산책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 쉬엄 한섬해변 입국에서 천곡항(얼굴바위 포토존)까지만 걷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산책 코스! 한섬해변 입구 - 한섬 몽돌해변 - 뱃머리 전망대 - 휴게 쉼터 - 천곡항(얼굴바위 포토존) '한섬해변 입구' 한섬 해변 입구부터 벌써 큰 고래 한 마리가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으니 동해바다에 온 느낌이 나시나요? 기찻길 다리 아래를 항상 지날때 마다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되는 붉은 고래 한 마리!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지 않나요? 나만 그런 느낌인가요? 이 큰 덩치가 푸른 나무 숲 뒤에 숨어 있으면 날 못 찾겠지 하는 그런 느낌! 여러분들은 이 붉은색 고래 벽화를 보면 어떤..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