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여행다녀요(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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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3,210m에 오르다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3,210m 트레커들의 휴양지 포카라를 출발해서 너야풀-힐레-울레리-고레파니-푼힐 전망대3,210m를 2박3일의 짧은 여정으로 다녀 올 수 있으며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등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만년 설산을 손에 잡힐 듯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멋진 곳입니다. 최고! #네팔 #포카라 #히말라야 #트레킹 #푼힐전망대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만년설산 #트레커 #휴양지 #여행 #오지여행가 #셰르파리
2021.06.24 -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계획]2022년 4월경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9일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계획] 2022년 4월경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헬기하산9일 • 구분: 2022 바룬체7,220m등정 해외원정 전지훈련 • 기간: 2022년4월경/8박9일 (트레킹 포함 총 일정) • 장소: 랑탕 히말라야+(선택)체르코리.강진리 (네팔 랑탕 국립공원) • 인원: 4명 • 내용: 2022 바룬체7,220m 등정 해외원정대, 1차 해외 전지훈련 [예상 계획 일정] 🗓' 제1일: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4:20pm경)-카트만두 도착(대한항공 KE695편, 17:40pm경)-도착 관광비자(15일$30, 여권용 사진1매)-가이드 센딩 및 호텔 체크인 🕐 제2일: 카트만두 출발(전용차량, 오전 출발, 08:00am경)-트리슐리(540m)..
2021.06.18 -
2021.06.132차 단합 모임에서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원정' 의견 일치로 확정!
2021.06.13 2차 단합 모임에서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원정' 의견 일치로 확정! 1차 대둔산 모임에 이어 2차 모임은 제가 있는 동해시 두타산 산행을 하며 코로나19로 작년부터 미뤄졌던 해외 원정을 내년에 출발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으며 대상지 또한 많은 의견 수렴 끝에 바룬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해외 원정에 따른 기초 계획 수립과 등정 정보 수집 등을 순차적으로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산행을 통해서 계속적인 단합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으며 내년 4월경에는 해외 전지 훈련지로 히말라야 랑탕으로 잠정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잘 이루워질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2 히말라야 바룬체(7..
2021.06.14 -
1953년5월29일에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Edmund Persival Hillary경과 Tenzing Norgay Sherpa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 위해서는 카트만두에서 프로펠러 비행기를 이용해서 첫 관문인 루클라 공항(Tenzing-Hillary Airport)에 내려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항공이 없던 예전에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한 첫 관문이 '지리'라는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원정팀들은 이 곳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어서 등정에 따른 모든 계획을 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산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1953년5월29일에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Edmund Persival Hillary경과 Tenzing Norgay Sherpa가 이곳 지리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어 머물게 되었는데 이 머물렀던 장소에 두 분의 동상을 만들어서 염원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기념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2021.05.11 -
2020년11월14일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명절인 Tihar(티하르)축제로 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됬습니다.
2020년11월14일 어제부터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명절인 Tihar(티하르)축제로 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됬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많이 보시던 교회나 트리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놓은것처럼 연상하시겠지만 인도와 네팔 티하르 축제때에는 집집마다 오색조명을 설치하고 폭죽을 터트리며 일차별로 죽음의 사신(까마귀),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물(개), 우유와 농사일을 도와준 가축(암소, 황소), 신(Laximi), 여동생이 오빠에게 기도(7가지 색의 Tika)를 하며 축제를 즐긴답니다. 그런데 슬픈 소식은 이 축제가 끝나면 네팔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확산되므로 전과 같이 다시 봉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ㅠㅠ
2020.11.15 -
15년전에 처음 네팔에 왔을때에도 탓었던 그때의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2020년10월10일 카트만두 밸리(카트만두, 널리풀, 박타풀)는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로 아직까지 차량과 오토바이를 홀짝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차량 넘버가 홀수라서 오늘은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오늘 정말 제가 15년전에 처음 네팔에 왔을때에도 탓었던 그때의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옛 한국의 국민차로 불리던 티코와 같은 사이즈고 실내는 밑이 녹이 슬어 뚫려서 땅바닥이 보이고 문여는 손잡이는 고장나서 기능상실에 의자는 너무 흔들려서 철사로 고정을 했고 운전석 옆 보조 기능들은 하나도 없는 완전 기계식 깡통 택시...... ㅋㅋ 불안한 마음보다는 오래간만에 옛 생각을 새록 새록 나게 해 줘서 정겨웠습니다.^^ 네팔에서 MEA 마운트에베레스트아리랑 Address: J..
2020.10.11 -
2020년 10월 5일 포카라 페와호수 주위 초원에서 평화롭게 말을 타는 아이
2020년 10월 5일 이번 2박3일간의 짧은 포카라 출장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코로나19로 네팔정부에서 내 놓은 록다운 조치로 모든 업소들이 6개월이상 영업을 하지 못해서 많이 힘든 상황인데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던 이곳 포카라 레크사이드에 있는 업소들도 수입이 전혀 없어서 렌트를 내 놓은 업소들이 수를 가릴수 없을 만큼 많은것 같습니다. 그 중에 렌트로 내 놓은 퓨전 일식집 내부를 잠시 둘러 볼 일이 있었는데 탑층에 올라와서 바라본 풍경은 힘든 레크사이드 로드에 있는 업소들의 상황과는 정말 상반된 모습을 보여 주네요. (포카라 레크사이드에 한번이라도 들렸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었던 이 곳이 여행자들은 한명도 없고 99%이상 모든 업소들은 문이 닫혀 있는 암흑도시가 되어 버렸습니..
2020.10.09 -
2020년10월5일 네팔 록다운이 완화되어 장거리 이동 제한이 풀려서 10/3~10/5 2박3일간 포카라에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2020년10월5일 네팔 록다운이 완화되어 장거리 이동 제한이 풀려서 10/3~10/5 2박3일간 포카라에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포카라에서도 날씨가 안좋아서 히말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데 카트만두에서 오래간만에 내려 왔다고 손님 맞이 환영 인사로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등 히말을 이틀동안 이쁘게 보여 주네요. 네팔에서 MEA 마운트에베레스트아리랑 여행사 Address : Jhamsikhel-3, Lalitpul, Nepal Office Tel : 01-5538548, 5520902 Mobile Cell : 9849511245 인터넷 폰 : 070 - 8632 - 7766 카톡 : hcdj1157 , meattt8848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여행, 항공, 자가담바 버스 문의) * 빠른 답변을 ..
2020.10.06 -
2020년 3월 9일 어제는 네팔 불의 여신의 축제 "홀리"였습니다. - 네팔 생활(네와르 전통 음식)
2020년 3월 9일 어제는 네팔 불의 여신의 축제 "홀리"였습니다. 보통 물의 축제, 물감 축제라고도 합니다. 코로나19때문에 네팔 정부에서 행사를 자제 할것을 당부하여 큰행사들은 없었으며 마을 마을 마다 작은 행사들은 진행을 하는 듯 했습니다. 저도 이번 홀리 행사를 많이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을 달래며 지인 몇 분들과 조촐한 식사만 하게 되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네와르 음식을 즐길수 있는 몇 몇 곳의 장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 이곳 킬티풀에 있는 "Newa Lahana"에 다녀 왔습니다. 보통 네팔 음식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달밧"외에는 딱히 소개를 할만한 것이 없지만 네와르 음식은 아주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다는 기본적인 음식들을 몇 가지 주문을 해봤는..
2020.03.12 -
2020년 2월 23일 네팔을 누비고 다니느라 고생한 제 흑마를 써비스하러 정겨운 정비소를 들렸습니다.
2020년 2월 23일 오늘은 네팔을 누비고 다니느라 고생한 제 흑마를 써비스하러 우리 옆집 이웃사촌인 친절한 네팔아저씨가 소개 해준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제가 직접 가도 되는데 바로 전화를 하시더니 정비소 사장과 정비사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까지 찾아 왔네요.^^... 이 정도 써비스라면 한국이 부러울게 없죠.ㅎㅎ 시설은 그냥 흙바닥에 아주 아~주 낙후됬지만 손기술은 아주 끝내줍니다. 몇 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컴프레셔도 잘 돌아가고....ㅎㅎ 한국의 옛 모습과 같아서 정겹습니다. 네팔 오지여행가 이호철의 네팔에서 사는 이야기^^ Address : Jhamsikhel-3, Lalitpul, Nepal Office Tel : 01-5538548, 5520902 Mobile Cell : 984951..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