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트레킹(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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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맞춤형 코디][대한항공] 2023.10.13(금) ~ 10.24(화)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를 따라 걷는마르디히말 7일간의 트레킹 + 자유여행(총12일) 일정
[5인 맞춤형 코디] [대한항공] 2023.10.13(금) ~ 10.24(화)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를 따라 걷는 마르디히말 7일간의 트레킹 + 자유여행(총12일) 일정 - (예정 인원 : 5명) 마르디 히말은 신의 산 마차푸차레를 제일 좋은 위치에서 볼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그리고 고산족 마을 로우캠프와 하이캠프를 지나 해발 4,500M에 위치하는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오는 일정이고 마르디 히말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절정의 아름다움과 순수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한 코스로 마르디 히말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만년설의 장관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입니다. 국제항공 이동 인천공항 출발 - 카트만두 도착 대한항공 직항 운항 시간 6시간 30분정도 소요 10/13(금) 제1일 :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
2023.05.12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제 10 일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10 일 도반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어제는 이른 새벽 4시 30분에 MBC를 출발해서 ABC를 찍고 다시 MBC에서 늦은 아침을 먹은후에 데우랄리, 히말라야, 도반까지 이틀 전에 올라 왔던 길을 다시 내려 왔다. 어제 걸었던 거리를 따지면 이번 트레킹에서 제일 긴 시간을 걸은 것 같다. 그렇치만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좋은 날씨에 아주 멋진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를 보고 내려 와서 그런지 발 걸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은 사실이다.^^ 만약에 이틀 전처럼 MBC에 올라 올때까지 줄기차게 비가 내렸었는데 ABC에 오르는 당일까지도 비가 계속 내렸다면 아무래도 온 몸에 맥이 너무 빠져서 발 걸음이 정말 많이 무거웠을 ..
2023.04.16 -
네팔 여행자들의 휴양지 '포카라' 페와탈(페와호수)에 동동 떠 있는 피쉬테일 롯지(Fish Tail Lodge)를 아세요? 2013년 타임슬립 드라마 '나인'을 촬영 했던 곳!
네팔 여행자들의 휴양지 '포카라' 페와탈(페와호수)에 동동 떠 있는 피쉬테일 롯지(Fish Tail Lodge)를 아세요? 2013년 타임슬립 드라마 '나인'을 촬영 했던 곳! https://blog.naver.com/hcdj1157 포카라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다음으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여행자들의 휴양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가기 위해서는 첫 관문인 이 곳 포카라를 꼭 들려서 가야만 합니다. 이 곳 포카라는 안나푸르나와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서 흘러 내려 빙하수가 모여 만들어진 호수가 있는데, 그 이름이 페와탈(페와호수) 이랍니다.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온화하고 정말 편안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장 기간 머물면서 휴식을 하며 지내기도 한답니다. 호수 주위 레이크..
2023.04.15 -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오르다!] 10월중순경 네팔 쿰부 히말 3패스(콩마라, 촐라, 렌조라) + 3리 + EBC 트레킹 16일(총20일) 일정 – (예정인원: 1명)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오르다!] 10월중순경 네팔 쿰부 히말 3패스(콩마라, 촐라, 렌조라) + 3리 + EBC 트레킹 16일(총20일) 일정 – (예정인원: 1명) 네팔에서 가장 발달한 트레킹 코스이다. 루클라(Lukla)까지 비행기로 날아와서 추모아(Chumoa)를 거쳐 에베레스트의 입산 거점인 남체 바자르(Namche Bazar)로 가게 된다. 남체바자르는 셰르파족의 고향으로, 이곳을 통해 에베레스트의 가장 기막힌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칼라파타르(Kala Patter, 5,545m)에 오를 수 있다. 남체에서 탕보체(Thangboche)로 가서 유명한 라마 승원을 관람한 다음, 탄성이 절로 나오는 로체 남벽의 거창한 모습을 바라보며 쿰부 빙하로 들어선다. 피라미드형의 푸모리(Pumo..
2023.04.14 -
2023년 5월 카트만두<–>포카라 네팔 국내항공(예티.부다) 출발 시간과 정상.할인 항공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 2023년 5월 네팔 국내항공 카트만두 포카라 출발 시간 안내] * 2023년 5월 카트만두포카라 네팔 국내항공(예티.부다) 출발 시간과 정상.할인 항공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참고) * 부다항공(72인승) : 카트만두(KTM) -> 포카라(PKR) = 1일 편도 15편 운항 포카라(PKR) -> 카트만두(KTM) = 1일 편도 14편 운항 * 예티항공(72인승 , ATR72기종) : 카트만두(KTM) 포카라(PKR) = 1일 왕복 6편 운항 (2023년 5월 ) 항 공 사 노 선 출 발 시 간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상항공료 (편 도) 할인 항공료(외국인) (편 도) 예티항공 부다항공 심릭항공 카트만두 (KTM) -> 포카라 (PKR) 예티항공 (6편) 부다항공 (15편) [예티항공]..
2023.04.05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8 일 도반 - 히말라야 - 데우랄리 - 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8 일 도반 - 히말라야 - 데우랄리 - 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도반에서의 아침이 너무 상쾌하네요. 그 이유는 아주 푸~~~욱 잠을 잤다는 표시.^^ 그런데 날씨는 여전히 안좋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 눈을 뜨고 나오니 락바 포터가 벌써 나와서 양치를 하고 있다. 서로 손 짓을 하며 눈 웃음으로 아침 인사를 대신 한다. 롯지 레스토랑에는 벌써 모든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하려는 트레커와 식사를 하고 있는 트레커로 분주하다. 우리는 이제 일어 났는데............ ㅋㅋㅋ 우리는 우리 나름데로 최상의 컨디션과 페이스를 지키고 있으니 1개도 걱정 없다. 우리는 처음부터 느림보 트레킹을 계획 했..
2023.04.03 -
[주네팔한국대사관 공지] 네팔 외국인 트레커 가이드 동반 의무화 실시(2023.4.1.) - 옮김
네팔 외국인 트레커 가이드 동반 의무화 실시(2023.4.1.) 네팔 관광청(Nepal Tourism Board)은 외국인 트레커의 안전을 위해서 4.1.부터 트레킹 시 가이드 동반 의무화 제도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 사항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ㅇ 외국인 트레커는 트레킹 출발전 TIMS(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카드를 TAAN(Trekking Agencies' Association of Nepal)에 등록된 트레킹 에이전시를 통해 발급 받은후, 트레킹 기간동안 항시 소지하고 검문소(Check Post)에 제시해야 함. ※ 관련링크: https://www.taan.org.np/members..
2023.03.30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7 일 촘롱 - 시누와 - 뱀부 - 도반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7 일 촘롱 - 시누와 - 뱀부 - 도반 오늘도 출발이 좋다.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 나니 살며시 구름 사이로 히운출리를 보여 준다. 오늘의 코스는 돌 계단을 따라 깊은 계곡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돌 계단을 다시 올라 중간 능선을 따라서 대나무 숲을 따라 가면 된다. 중간 중간 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는 있지만 비가 내려서 멋진 폭포와 힘찬 계곡을 볼 수 있어서 힘든 트레킹을 조금은 쉬어 가며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트레킹 중 도반 마을에 도착 무렵에 몇 몇 한국분들을 만났다. 오래간만에 한국분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다. 그런데 이 분들, 얼굴 표정이 즐겁지 않고 울그닥 불그락 화가 나 있는 표정이다. 그 ..
2023.03.25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6 일 타다파니-츄일레-구르중-촘롱 어제 타다파니에 도착을 해서 보는 전경은 파란 하늘 아래 보석 보다 더 반짝이는 히말라야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나 멋진 모습이었다. 하~~얀 만년설로 쌓여 있는 히말라야를 잠시? 아니 1시간이상 멍하니 바라 보고만 있어도 너무 너무 좋았다. 침을 흘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입을 다물 겨를도 없이 정말 멍하니 지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저만 아닌 팀원들 모두와 가이드와 포터들도 돌로 만든 맨 바닥에 앉아서.............. 줄기차게 계속 멍!!!!!!!! 그런데 차디 찬 돌 바닥에 움직임 없이 부동 자세로 앉아서 1시간 가량 있었으니, 똥꼬가 튀어 나올라 말라.ㅠㅠ 엉덩이가 얼어..
2023.03.20 -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를 걷다.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제 5 일 고레파니-푼힐전망대(3,210m)-고레파니-데우랄리-반탄티-타다파니 드디어 오늘 나의 버킷리스트 '히말라야' [푼힐+ABC+마르디히말 트레킹] 안나푸르나 3개의 코스중에 하나인 푼힐전망대(3,210m)를 오르는 날이다. 푼힐전망대에 올라서 히말라야에 뜨는 태양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출발을 해야한다. 어제는 닭백숙과 고르카 럼주을 아주 맛 있게 먹었는지 화장실에 쉬 하러 가려고 한번 깨고는 너무 편안하게 잘 잔 것 같다.ㅎㅎ 새벽 4시 30분, 모바일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 한다. 꼭. 끼오~~~~~~~ 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제 먹은 닭백숙이 되기 전 장닭이 생각 나네.ㅠㅠ 잠을 잘 잔 덕분인지 몸이 ..
2023.03.18